올 여름도 매우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에어컨을 켜는데 아쉽게도 제 책상은 에어컨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탁상용 서큘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포스팅 할 제품은 하츠 DIY 서큘레이터로 기존에 사용하던 탁상용 서큘레이터에 비해 풍량이 강하고 조용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한 제품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상세한 스펙과 함께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안전망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청소에 편리하며 제품의 다리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리모컨을 손에 가까운 키보드 옆에 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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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에는 서큘레이터 본체와 다리, 리모컨,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생각보다 크지만 날개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풍량도 상당히 강하고 정말 시원했습니다. 휴대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한다면 충분히 날개가 커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USB-C 타입의 충전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호환성이 높으며, 포트 좌측 상태 LED를 통해 충전 중 주황색,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뀌어 쉽게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다리를 조립할 수 있는 곳이 네 군데 있는데 네 군데를 다 연결해서 세워놓으면 강아지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2개만 연결할 수도 있고 2개만으로도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다리를 4개 연결하고 만약 바람의 방향을 위로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다리를 2개 연결하여 바람을 위로 불어 올릴 수 있는데 복층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위아래로 보낼 때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꼬리(?) 부분은 고리 형태로 걸어둘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다리를 내가 원하는 대로 조합하거나 꼬리를 사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공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안전망 위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조금 비틀어 안전망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면 날개나 안전망에 먼지가 많이 묻잖아요. 이렇게 쉽게 안전망을 분리하여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리모컨이지만, 리모컨도 작고 귀엽기 때문에 손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전원 버튼과 강약 조절 그리고 무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는 안전망의 중앙에 설치할 수 있지만, 자석 방식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리모컨은 적외선 방식으로 팬 뒤에 적외선 센서가 보이고 이쪽을 향해서 리모컨을 조작하시면 됩니다.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바람의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바람의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하츠 탁상용 DIY 서큘레이터+리모컨 CSC-183DS : 하츠 공식 스토어 [하츠 공식 스토어] 레인지 후드 1위, 공기질 관리 기업 (주)하츠 공식 스토어입니다.smartstore.naver.com하츠 탁상용 DIY 서큘레이터+리모컨 CSC-183DS : 하츠 공식 스토어 [하츠 공식 스토어] 레인지 후드 1위, 공기질 관리 기업 (주)하츠 공식 스토어입니다.smartstore.naver.com#하츠 #서큘레이터 #멀티팬서큘레이터 #탁상용서큘레이터 #소형서큘레이터 #사무실서큘레이터 #스탠드서큘레이터#하츠 #서큘레이터 #멀티팬서큘레이터 #탁상용서큘레이터 #소형서큘레이터 #사무실서큘레이터 #스탠드서큘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