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단추 펀칭기 펜치 사용 셀프 우산끈 수선 단추 다는 법

이번주는 비소식이 많은데 크기가 작고 작아서 작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우산이 접히고 마감끈 부분의 벨크로가 한쪽이 없어져서 접히지 않고 똑딱이 펀칭기를 이용해 셀프로 수선했습니다

똑딱이 펀칭기입니다 똑딱이 펜치라고도 하는데 블라우스의 트임부분을 오므리기위해 구매해두었는데 우산을 직접 고치게 될줄이야~

우산을 접으면 끈으로 묶어서 고정하는데 단추나 벨크로 처리된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한쪽이 이렇게 사라지지 않아서 우산이 접힌채로 닫히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똑딱이 펀칭기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버튼은 플러스, 마이너스처럼 음과 양으로 되어 있어서, 맞추면 잠그면 ‘딱딱’ 소리가 나서 붙게 되는 원리입니다

손톱 크기보다 작은 똑딱단추가 들어있는데 자세히 보면 모양이 2개가 아니라 3개라는 것을 숙지하고 분리해 놓으면 사용할 때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요 나는 처음에 이걸 모르고 왜 못하지?하면서 중국에서 통판한걸 후회하고 있었어요 사실은 이 단추 모양이 3개 있었어요똑딱이 펀칭기를 이용하여 직접 셀프로 수선할 수 있는 똑딱이는 3가지 모습입니다먼저 펀칭기에 흰부분을 띄워 맞춰줍니다똑딱이는 왼쪽과 오른쪽처럼 모양을 바꾸어 펀칭기에 넣고 원하는 곳에 놓고 펀칭기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암수의 구분이 세가지 다른 모양으로 맞춘다는것을 알면 간단합니다똑딱이는 왼쪽과 오른쪽처럼 모양을 바꾸어 펀칭기에 넣고 원하는 곳에 놓고 펀칭기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암수의 구분이 세가지 다른 모양으로 맞춘다는것을 알면 간단합니다똑딱이 펀칭기에 우산끈부분을 넣고 꾹꾹 눌러줍니다이렇게 깔끔하게 똑딱단추가 달려버려요한쪽 부분에만 찍찍이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예 이 부분을 제거하고 여기에 나머지 버튼 부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오염된 부분은 정성스럽게 손바느질로 마무리하며 음과 양이 만나는 똑딱이 버튼을 펀칭기에 넣고 한번 더 눌러줍니다우산끈 끝을 돌려 똑딱이 단추를 맞춰보니 예쁘게 잘 맞았어요항상 사용하던 것이 사라지거나 사라지면 자신만 알고 있는 불편함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우산 끝에 마무리하는 부분이 사라진 것을 똑딱이 버튼을 달아주기 때문에 깔끔하게 문제점 해결입니다직접 똑딱이 펜치를 사용해 보니 얇은 원단에 잘 생기고, 두꺼운 소재는 제가 가지고 있는 펀칭기로는 어렵습니다.섬유두께에 맞게 단추와 펀칭기를 구입하는것도 후회없는 쇼핑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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