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HCI학회 현대차 UX 발표 내용

2019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린 HCI학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KEYNOTE SPEECH이동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Beyond basic mobility, become a Life Companion)현대 자동차 UX기획실 김·효린 이사의 발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동차 UX기획은 매우 어렵다이유는 현대 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 타깃 고객의 성향, 나라, 도로 상황 등이 너무 다양하다 때문이다예를 들면 북미에서는 개인의 개성이 강하므로 여러 사용자 각각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차동 차에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한다중국은 사용자 개인보다는 도로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중국의 도로 환경은 미국보다 매우 복잡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차 안에 들어갈 때에 쾌적함을 주도록 포커싱한다.이처럼 현대 자동차가 판매하는 나라가 많아 사용자 경험을 기획하는 것은 꽤 어렵다그래서 같은 I20자동차를 출시 해도 유럽은 싱글 여성을 타겟으로 인도에서는 가족과 함께 차를 탈 수 있는 사회 고위층을 타깃으로 제품을 내놓은 ★ 현대 자동차 UX팀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파리세ー도프로지에크토)프로토 자동차:우리가 인터넷 사진으로 보면 위장 막을 숨긴 자동차를 말한다프로토 타입 제품에서 드라이빙 시뮬레이션하면서 문제점 개선점을 찾는다.프로토 자동차에서 마스터 카에 가기 전에 유저 테스트를 통해서 자동차 UX를 검증하는헬 리세 이드 프로젝트:후에리세이도는 가족과 편안한 교감, 실용적 만족이라는 타이틀에 집 같은 아늑함, 공간 활용, 안전한 이동이라는 UX가치를 삼으려는 사용자 조사->정보가 조금 크게 보였으면 좋겠어요.단추가 이상하게 붙어 필요하지 않습니다.에어컨 바람이 얼굴에 직접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러니까 간접적으로 바람이 나오도록)아이가 혼자 뒤에 탔으면 좋겠어요(2줄 단추에서 움직이도록)운전 중에 뒷좌석의 아이와 대화가 안 됩니다(회화 가능한 시스템을 넣는다)★ 미래 자동차 UX현대 차의 미래 키워드 CASECONNECTIVITY:자동차가 물건과 어떻게 이어지나(보행자와 자동차가 서로 인지하면 사고에 안 된다), 즉 차 안에서 변화(실내의 모양과 길이의 역할이 모두 바뀌어 크러스트로 무엇을 보여야 할지, 이런 것을 연구해야 한다.전장 자체의 인터페이스가 바뀌면서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서 보인 정보가 바뀜)AUTONOMOUS:자동 운전은 운전이 아니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제네시스 스펙트럼 월액 구독료로 차를 뽑아 응하는 서비스 제공 ELECTRIC FICATION:전기 자동차 시대의 도입, 전기 자동차는 엔진이 빠지고 공간이 남아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앞으로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선 공간 UX가 필요, 나와 함께 다니는 인생의 동반자 역할 미래 자동차 UX는 여행의 동반자, 나를 이해하는 친구(자동차가 나를 알고 감정 상태에 반응), 다시 찾고 싶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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