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맛집 코너의 레스토랑 에버그린에 가려고 가게 된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것을 리뷰하는 모든 리뷰입니다.오늘은 인덕원 맛집 에버그린돈까스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그 주변 모퉁이에서 수제돈까스집에 가게 되었어요!생각보다 모퉁이 식당은 장사한지 오래된 맛집이었어요.인덕원에 에버그린 돈까스집이 있다는걸 안지 꽤 됐는데 항상 가면 자리가 좁은지 ㅋㅋ 테이블이 몇개 없는게 확실한거 같아요. 매번 자리가 없는걸 보면 무스탕을 가려고 했는데 또 웨이팅이 있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모퉁이 식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11:30~12:00 영업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인 모퉁이식당은 메뉴도 매우 심플합니다. 메인메뉴는 돈가스함박은 예약으로만 판매되는 곳입니다!

가격도 돈가스 12000원, 돈가스 곱빼기 1만원, 햄버그 스테이크 9천원, 아주 메뉴가 달콤하죠? 대량을 판매하기보다는 고객님께 좋은 질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메뉴입니다!원래 맛집은 메뉴가 단순한 곳이 많거든요.

모퉁이는 양식당이고 엄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해 온 아담한 식당이거든요.장사를 한지 꽤 됐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를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 이곳에서 장사를 하던 분이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컬러풀한 의자도 예쁘고 감각적인 그림들도 모두 너무 예뻤어요 직장인들이 오기에 딱 좋은 식당인 것 같아요.

한쪽에는 아들이 만든 피큐어입니까? 사장님하고 아들이 장사를 한다는데 아드님은 꽤 나이가 많으신 것 같던데 40대 중반 정도?ㅎㅎ 키덜트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 켠의 피큐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ㅎ

예약은 안하고 갔기 때문에 우리는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양식을 먹을 때는 수프 ㅎㅎ를 먹습니다.뭔가 옛날 감성 느낌이 들어요.

식기류를 보면 예로부터 사용되어 온 스푼 포크 나이프에서 느껴지는 세원의 흔적이 눈에 들어옵니다.식기류는 전부 플라스틱!ㅎㅎ 그래도 너무 예뻐보였어요.

숫자를 세고 세팅한듯한 깍두기 4개 단무지 3개 ㅋㅋㅋ 이뻐보였어요

이어서 나온 수제 돈까스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로 바삭바삭 튀긴 돈가스는 수제의 느낌을 듬뿍 담아 나왔습니다!돈가스와 함께 얹은 둥근 밥과 마요네즈로 섞은 마카로니 샐러드와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를 잘게 채썰고 위에는 마요네즈와 케첩을 섞어 뿌린 것이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었습니다!소스도 딱 돈가스 소스 고등학교 때 먹었던 그 느낌으로 한 잎 잘라서 좋게 먹어줬어요!돼지고기 육즙을 머금은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자랑했던 인덕원 모퉁이식당. 가끔.. 와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에버그린에 가려고 했는데 간 모퉁이 식당 영업시간이 짧다는 걸 기억해서 한 번쯤 점심 먹으러 들러도 될 것 같아서 리뷰를 해봤어요!모서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86 안성빌딩 102호다음에는 꼭 에버그린에도 들러볼게요!이상 오랜만에 제 돈의 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인덕원맛집 #인덕원각돈까스 #인덕원돈까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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