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대게 열매가 있는 곳을 찾으시나요?현지인들이 추천한 맛집 바다마실을 소개해드릴게요~
매년 3월경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리는 중심지인 포항살이 올라 속이 꽉 찬 대게도 즐기고, 갓선비 홍게도 즐길 겸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자주 찾던 후포항 근처인데, 새해를 맞아 일출도 보고 알찬 대게도 맛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울진 후포대게 홍게 현지인맛집 바다음료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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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실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169-73 울진대게 총판
바다를 마시는 곳은 후포항 어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어시장 입구 옆에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주차장은 넓고 무료라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곳이 울진의 후포 현지인 맛집인 해마실입니다.현지인인 스킨스쿠버 사장님이 추천한 곳이고, 저도 매년 방문한 곳입니다.
입구에서 싱싱하고 살이 꽉 찬 대게와 홍게가 반겨주었습니다.오늘은 어떤 놈이 우리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입구에서 싱싱하고 살이 꽉 찬 대게와 홍게가 반겨주었습니다.오늘은 어떤 놈이 우리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수조관 사이에 가격대가 분류되어 있어서 눈 앞에서 꺼내어 살이 꽉 차 있고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을 직접 고를 수도 있고 사장님이 골라주실 수도 있습니다.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주문을 하고 맛있게 찌는 동안 뒤에서 회나 조개 등 해산물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신선해서 뭘 먹어도 맛있거든요.그리고 여기서 드시는 분들은 손님들이 먹기 좋게 직접 손질까지 해 주셨더라고요.택배나 포장을 하면 보통 게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통째로 주신다고 하더라고요.여기서 먹으면 다리와 등 부위마다 먹기 좋게 손질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살이 쪘을 때는 대게와 홍게의 차이를 알았지만 실제로 살이 찌고 나서 잘 몰랐어요^^;하지만 먹을 때는 확실히 알았어요.홍게보다 대게 뼈? 더 부드럽고 얇아서 먹기 편했어요.살도 더 감칠맛이 나고 단맛이 많이 나거든요.역시 먹는것에 진심입니다!!!등딱지만 분류를 해보니까 게딱지 국물에 참기름을 조금 뿌리고 김을 뿌려서 밥을 비벼서 먹고 싶어지더라고요.아이들도 맛있어보인다며 손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침을 흘렸습니다드디어 포장 주문하신 대게와 홍게가 맛있게 쪄졌습니다.보통은 통째로 줍니다만, 근처의 숙소에서 먹는다고 했더니 일일이 손질해 주었습니다.상자에 손질된 다리가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니 빨리 숙소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꺼내줬는데 따뜻하고 달콤하고 맛있대요상자에 손질된 다리가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니 빨리 숙소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꺼내줬는데 따뜻하고 달콤하고 맛있대요발과 몸통의 등딱지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포장해 주었습니다.확실히 뭐든지 제철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찜통에 있을 때도, 포장할 때도 냄새에서 코끝을 자극하거든요.숙소에서 부랴부랴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빴네요.바다 마실 뒤편에서 함께 회와 해산물, 그리고 대게와 홍게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마지막에 뭐야? 아무것도 안 넣고 김도 없이 참기름만 조금 넣어서 비벼서 애들 줬는데 몸통에 있는 고기랑 같이 먹으면 한입 크게 먹더라고요.속마음 기뻤어요.마지막에 뭐야? 아무것도 안 넣고 김도 없이 참기름만 조금 넣어서 비벼서 애들 줬는데 몸통에 있는 고기랑 같이 먹으면 한입 크게 먹더라고요.속마음 기뻤어요.마지막에 뭐야? 아무것도 안 넣고 김도 없이 참기름만 조금 넣어서 비벼서 애들 줬는데 몸통에 있는 고기랑 같이 먹으면 한입 크게 먹더라고요.속마음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