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원작 온기가득 사랑의 연대

너를 사랑하는 언제까지나.너를 사랑하는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내가 살아 있는 한 군은 언제나 나의 귀여운 아기야 여기 며칠<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하는>을 읽고 노래에 비유하면”훅”부분 같은 상기의 내용을 계속 부르고 있습니다.아들의 네미의 앞에서 옆에서 잠자리에 섭니다.귀여운 것은 아이도 싫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요.다만 사람이 있는 곳에는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하는 』은 로버트·망치의 그림책으로 한국에서는 2000년 북 뱅크에서 출판되었습니다.아이가 태어나서 자라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전승되는 따뜻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는 1986년에 출판되면서 세계에서 3,000만 부가 팔린 초 베스트 셀러라고 합니다.2017년의 원작의 100쇄를 기념하고, 이세 히데코 작가가 수채화를 김·헐 작가가 새 그림답게 기존의 문장을 조절해서 완성시켰대요.

하드커버 32쪽 231 * 263mm 2017년

#로버트 맨치원작 #김할 글 #이세 히데코 그림 #북뱅크

어머니는 갓 태어난 아기를 가슴에 껴안습니다. 자장, 자장. 그리고 어머니는 그냥 노래를 불러주십니다.

어머니는 갓 태어난 아기를 가슴에 껴안습니다. 자장, 자장. 그리고 어머니는 그냥 노래를 불러주십니다.

아이는 어느새 2살이 되었어요. 두 살짜리 아기는 집안 곳곳을 마구 휘젓고 다니며 물건을 어지럽혔습니다.

밤이 되어 개구쟁이가 잠들면 엄마는 아기를 안고 가만히 똑똑합니다. 자자, 자자. 그리고 노래 불러드릴게요. (깊은밤 잠을 잘 못자는 아기를 안고 위로해주었던 기억이 자꾸 나네요~^^)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9살이 되었습니다. 9살 아이는 저녁 시간이 되어도 놀기만 합니다. 온몸이 진흙 투성이입니다만, 목욕 같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으면 떼를 씁니다. 개구쟁이가 잠들자 어머니는 잠든 아이를 잠시 바라보고 가만히 등을 두드리며 조용히 불러주셨습니다.

어느새 아이는 십대 소년이 되었습니다. 십대 소년은 이상한 친구를 사귀고 이상한 옷, 이상한 음악을 들으면서 뭐든지 마음대로 하네요. 깊이 잠들어 있는 아이를 내려다보며 어머니는 가만히 등을 두드리고 마음속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소년은 커서 청년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주위가 어두워지면 어머니는 나무 밑에 혼자 앉아 아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노래를 불러요.

아들이 자라 청년이 되는 동안 어머니는 나날이 늙어갔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기운이 없으니 집에 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방 밖으로 흘러나온 어머니의 노랫소리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고 아들은 어머니를 두 팔로 껴안은 채 불러주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불러주신 그 노래를 말이죠.

아기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그 온기가 평생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강하게 감싸줬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진심 어린 사랑의 말은 정말 힘이 센 거 아시죠? ^^ 자녀가 관계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모습을 부모는 지켜봅니다. 분신처럼 자석처럼 지내던 아이가 점점 엄마 품에서 멀어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엄마는 잘 자라는 아이에게 만족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허망한 부분도 있잖아요.글과 그림이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 따뜻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감정이 솟구칩니다. 부모와 아이, 그리고 아이의 아이까지 이어지는 사랑과 연대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웃들이 아이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말은 무엇입니까? ^^

원작과 100쇄 기념작

원작과 100쇄 기념작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저자 로버트 먼치 원작 이세 히데코 출판 북뱅크 발매 2017.07.28。◐ 원작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저자 로버트 먼치 출판 북뱅크 발매 2000.05.03。#언제까지나너를사랑해 #사랑의자장가 #Loveyouforever #엄마사랑 #부모님사랑 #연대 #사랑의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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