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수납] 오랜만에 명함/카드지갑 (자급자족 포함)

아마 과거에 가장 많이 제작했던 아이템입니다 제작도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하며 좋은 가죽을 사용하면 나름 고급진 사람들에게 선물로 많이 쓰였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제작해보네요

가죽 : H사 사이트컷(착당) 스티치 : 비니모 MBT 8호 엣지코트 : FENICE 목차 : 태화목타 10호 이니셜 : : Canto SemiBold Italic

저번주 술자리에서 친한형이 굳이 내 명함지갑을 달라고 하던 에이징이 너무 좋았다고, 너무 마음에 든다고…오랜만에 만나니까 드려야겠다고 ^^;결국 갈 곳이 없어 가방이 꽉 찬 카드, 명함 때문에 자급자족해야 합니다(상단 왼쪽) 그분이 집에서 보면 “그렇게 화려한 거야?” 그리고 다다음주에 저녁식사 모임이 있습니다 부산에 계신 저를 서울본사로 불러주신 분입니다. 그렇게 서울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업쪽에 계시지만 명함지갑을 멋지게 한장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 이니셜로 치~~~하고 넣어드리면 그래도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직접 제작하는데 가능하면 별로 없는 조합이었으면 좋겠어요 밖은 얌전한데 안은 화려해?그래? 흐흐흐흐 대박나길 바래요.

직접 제작하는데 가능하면 별로 없는 조합이었으면 좋겠어요 밖은 얌전한데 안은 화려해?그래? 흐흐흐흐 대박나길 바래요.

https://www.youtube.com/shorts/WX22a3tJP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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