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서 애호박 된장찌개와 함께 맛보는 이 맛! 부드러운 두부와의 맛남 역시 기분 좋고요.이만큼 있어도 밥 한 그릇 싹싹!! 봄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냉이! 쑥 들어가기 전에 맛보세요.국물도 좋고 찌개도 좋고 무침으로도 굿 :-)된장찌개맛있게만드는법 냉된장찌개레시피 기본애호박된장찌개 냉효능냉이 손질후 60~70g 감자 작은거 1개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두부 반모 대파 슬라이스(3~4) 청양고추 1/2개 된장 넉넉히(2) 고추장(0.3) 고춧가루(0.5) 다진마늘(0.5) 코인육수 1개 물 500ml( ) = 밥스푼.봄내음 가득한 봄나물 중에서도 요즘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냉이입니다.무쳐도 맛봤고 국물로도 맛봤어요.이번에는 보글보글 전골 종류에도 더해봤는데 역시~ 이 진하고 고소한 맛에 봄에는 꼭 한번쯤 맛보실거에요 :-)어쨌든 제일 먼저 해야 하고 넘어야 할 산?이라고 느껴지는 와사비 손질부터 깨끗이 해야 일사천리로 된장찌개 만드는 법에 더할 수 있겠죠?뿌리와 잎이 연결된 부분도 손질하고 뿌리 부분은 칼로 헤집어 깔끔하게! 생각보다 물에 젖어 있던 부분이 많아서 솎아내기 위해 버려진 것들이 꽤 많았습니다.100g 준비했는데 손질하면 60~70g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이 정도 한 줌만 넣어도 맛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열심히 손질한 다음에물에 3~4회 힘차게 흔들면서 씻은 후 다시 물을 받아 그대로 담근 모습입니다.혹시 남아있는 흙등을 제거해주려고 이렇게~!! 5분정도 더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한번 깨끗이 세척하고 준비하면 꺼줍니다.그럼 된장찌개 재료 준비해볼게요.작은 감자 1개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두부 1/2모, 마늘 0.5스푼, 대파 3~4스푼, 청양고추 1/2개를 손질한 냉이도 물기를 빼고 준비해 코인스프 1개와 물 500ml를 준비했습니다.이때 멸치육수를 내서 준비하셔도 됩니다.뚝배기에 고인육수를 처음부터 물과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그 사이에 감자,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를 보이게 먹기 좋게 썰어주고두부도 먹기 좋게 잘 썰어드릴게요.냉이도 그냥 넣을까 했는데 3등분해서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물이 조금 끓으면 감자부터 넣고 뚜껑을 닫고 푹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감자된장찌개도 꽤 맛있잖아요~여기 된장찌개 된장은 시중에 파는 된장 두 가지를 각각 한 숟가락씩 더 넣고 이번에는 고추장도 0.3숟가락 정도 넣어줬어요.골고루 섞은 후,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다진 마늘도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그럼 여기 두부 넣고 다시 보글보글~ 보글 끓을 때까지 끓일 거예요. 냉. 이거랑 같이 넣어도 되는데.두부 자체에 맛이 스며들어 맛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만 먼저 넣고 끓여주었습니다.(이때 맛을 한번 보고 부족하면 짠맛으로!!) 저는 더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마지막으로 냉이와 함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그 위에 굵은 고춧가루 0.5스푼 뿌려주면 끝!기본 된장찌개에 냉~ 하나만 더 넣었을 뿐인데 맛 차이가 이렇게 다를 줄은 아시잖아요.손질할 때마다 귀찮다고 생각해도 맛을 보면 이렇게 마음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보글보글~ 보글보글 그냥 내주는데 올라오는 향이 얼마나 좋았는지.맛을 보면 꺄악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난다고나 할까. 흐흐흐처럼 다양한 냉이 요리 중에서도 된장찌개로 맛보는 이 맛도 빼놓을 수 없죠.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찾는 냉제품.이! 맛도 좋고 향도 좋은 냉이의 효능도 조금 알아봤습니다.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까지 풍부해 나른해지기 쉬운 지금 이 순간!봄에 입맛을 되찾아주기에도 안성맞춤이래요.섞어서 애호박 된장찌개와 함께 맛보는 이 맛! 부드러운 두부와의 맛남 역시 기분 좋고요.이만큼 있어도 밥 한 그릇 싹싹!! 봄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냉이! 쑥 들어가기 전에 맛보세요.국물도 좋고 찌개도 좋고 무침으로도 굿 :-)섞어서 애호박 된장찌개와 함께 맛보는 이 맛! 부드러운 두부와의 맛남 역시 기분 좋고요.이만큼 있어도 밥 한 그릇 싹싹!! 봄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냉이! 쑥 들어가기 전에 맛보세요.국물도 좋고 찌개도 좋고 무침으로도 굿 🙂
